공주의 석갈비 정식 맛집 예가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.

 

매장 내부는 꽤 넓은편입니다.

메뉴판입니다.

평일 점심시간에 방문하여 조금은 여유가 있는 예가촌이었는데요, 후기를 보니 주말에는 인기가 많아 사람들이 많이 방문하더라구요. 이근에 공주산성시장이 있어 산성시장을 방문 후 식사를 하기에도 좋을것 같았습니다. 창가밖으로는 공산성의 풍경이 보였는데요.

석갈비가 맛있어보입니다. 고급스러워보이네요

돼지갈비 아래에는 양파와 버섯이 함께 깔려있는데, 뜨거운 돌판에서 먹 기 좋은 굽기로 구워지니 석갈비와 양파, 버섯의 조화가 아주 꿀맛이었네요.

반찬과 석갈비를 먹다보면 이윽고 돌솥밥과 된장찌개가 나오는데요. 1인 24,000원에 이런 푸짐한 구성이라니 다음번에도 다시 와야겠단 생각이 절로 들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