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점
1. 접힘: 접히는게 신기하기만하고 별로 안 쓰일 것 같지만, 플렉스모드로 사진찍기도 엄청 좋고, 접어서 보관하기 엄청 편함. 두꺼워져서 오히려 불편하단 소리 많은데, 기본이 얇아서 접으면 일반 핸드폰보다 조금 더 두꺼운 수준이라 오히려 좋음
2. 개선된 디스플레이: 내부 화면은 120hz로 엄청 부드러워졌고, 커버 디스플레이는 진짜 커서 사진, 위젯, 삼성페이등 활용도가 진짜 높음. 뭐 내구도 올라갔다고 하는데 떨군적이 없어서 잘 몰라 패스
3. 전작에 비해 개선된 점: 화면 얘기는 위에서 했고, 우선 빼놓을 수 없는 폴더블 최초 방수(그것도 ip x8로 최고 등급), 스트레오 스피커로 성능 업글이 되었는데, 가격은 전작에 비해 40 내려감
4. 디자인: 쓸 말이 없다. 최고
단점
1. 성능: 스드 888이라 엑시노스 2100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함. 그렇기 때문에 발열도 좀 있어서 신경은 쓰이지만, 많은 작업을 안 해서 그렇게 온도가 올라간 적은 없음. 근데 짚고 갈 문제는 맞음
2. 배터리: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안 된 것 중 가장 아쉬움. 3300은 솔직히 프리미엄에서 너무 적음 폴더블이라는 명목이 있지만, 아쉬운건 어쩔 수 없고 유선 15w, 무선 9w로 결코 빠르다고는 못하겠음
3. 내구도: 솔직히 걱정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. 접히는 것 때문에 걱정이 되는 차원에서 단점에 넣음
총평
전작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고, 디자인이 너무 예쁨. 아쉬운 점이 있기도 하지만, 폴더블 스타트로는 정말 좋은 휴대폰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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